9일 전국 1543개 지식산업센터 창립총회 개최
전국 71개 지부체제 운영
정책건의, 지원요청 등 활동
전국 71개 지부체제 운영
정책건의, 지원요청 등 활동
공급 과잉, 경기부진에 고금리까지 겹쳐 최대의 위기를 맞은 지식산업센터가 한국지식산업연합회를결성 위기탈출에 나섰다.
전국 1543개의 지식산업센터회원은 9일 G밸리기업시민청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한국지식산업연합회를 결성했다.
또 이날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으로 이용복G밸리 산업협회회장을 선출하고 전국적인 71개 지부체제도 운영키로했다.
지식산업센터는 한때 주택규제를 대체하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인기가 높았으나 대출금리 6%대이상에 공급과잉 , 경기부진까지 겹쳐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총량제한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시점에 이른 상태였다.
초대연합회장 이용복회장은 " 앞으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정책건의, 지원요청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축사로 나온 황희 국회의원은 "지식산업센터는 산업부 한곳부처에만 국한되지 않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등 여러부처가 연결되어있어 이번연합회 결성은 잘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더큰 경험과 목격담등을 비추어볼때 이러한 여러부처를 연결해 시너지를 낸다면 앞으로 더큰 성과를 낼수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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