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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이스크림 시장판도를 바꾼다 ‘왕홍(网红)아이스크림'

기사승인 2019.08.26  15: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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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아이스크림 온라인 판매, 전년 대비 두 배 증가

   
▲ 사진자료:시나닷컴경제뉴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폴킴 기자] 중국 콜드체인 물류 발전에 따라 아이스크림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류빈 중국 우한무역관에 따르면 티몰 온라인 쇼핑몰의 지난 6월 아이스크림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가 증가했으며, 중국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인 ‘6.18’ 프로모션 기간에 1천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 이 중에서  하루 최고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한 200만 개에 달하고 있다. 

콜드체인(저온유통) 물류 발전은 중국 아이스크림 산업 저변확대를 가져오고 있다. 기존에 전국적으로 유통되던 기존 체계와 달리, 전국 10여 개 지점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로 유통 반경이 크게 단축됐으며,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별 정확한 판매량 예측이 가능해져 배송 비용이 20% 감소했다.  

 중국의 1인당 아이스크림 소비량은 일본의 1/4, 스웨덴의 1/6, 미국의 1/9에 해당하는 2.5kg에 불과해 시장 발전 잠재력이 크며 2021년에 1641억 위안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중국 Z세대(95년 이후 출생한 세대) 소비층의 부상으로 아이스크림은 단순한 더위 해소 식품에서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SNS를 통해 비주얼과 품질을 모두 갖춘 왕홍 아이스크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설립된 지 5개월밖에 안된 신생 브랜드 중쉐가오는 지난해 쐉스이(11월 11일, 중국 최대 쇼핑 페스티벌) 프로모션 기간 중 판매 개시 15시간 만에 2만 개 제품을 판매했다.  

중쉐가오의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가 5월 20일 온라인에 정식 입점한 이후 6월 빙과류 품목에서 판매량 2위에 오른 뒤 11월 11일 매출액 460만 위안을 달성했다. 

폴킴 기자 edt@koreapost.co.kr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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