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후디스,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12년 연속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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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후디스,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12년 연속 1위 선정
  • 손다솜기자
  • 승인 2019.08.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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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기자] 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후디스의 ‘프리미엄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이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산양분유∙산양유아식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는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차원을 통해 부문별 웰빙 만족도를 측정하는 평가 지표다. 측정요소 중 건강성과 환경성, 안전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전 ‘한국소비자웰빙지수’에서 올해부터는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로 명칭이 개편됐다.

▲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에서 후디스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이 12년 연속 1위로 선정돼 (왼쪽부터) 일동후디스 김봉구 상무,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일동후디스]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는 총 97개 제품 및 서비스군의 322개 브랜드에 관해 약 6만 4,400개의 표본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약 6주간 진행된 엄격한 심사 하에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이 수많은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1위 반열에 올랐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은 국내 유일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 원유를 현지에서 탈지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24시간 내 원라인(One-Line) 공법으로 만들어 신선한 영양성분을 그대로 옮겨 담은 제품이다. 산양유는 우유와 달리 유지방의 크기가 우유의 1/20만큼 미세하고, 단백질 조성이 모유에 가까워 우유단백에 민감한 아기들의 소화에 더 유리하다. 면역, 성장, 두뇌 등에 좋은 천연 모유 기능 성분 뿐만 아니라 장내 유익균 증식을 위한 올리고당이 우유의 약 10배 이상 함유돼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후디스 관계자는 “출시 이래 국내 대표 산양분유로 자리매김해온 ‘프리미엄 산양분유∙산양유아식’이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제품으로 1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후디스는 앞으로도 국내 산양분유 시장을 이끌어온 리딩 브랜드답게 소비자들의 웰빙라이프를 위한 꾸준한 제품 계발과 품질 향상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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