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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지소미아 종료 결정 실망스러워"

기사승인 2019.08.23  09: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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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소미아 유지 기대 어긋나자 불만 표출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피터조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캐나다를 방문한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외교장관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해 "오늘 아침 한국 외교장관과 통화했다"며, "우리는 한국이 정보공유 합의에 대해 내린 결정을 보게 돼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두 나라 각각이 관여와 대화를 계속하기를 촉구한다"며, "한일의 공동 이익이 중요하고 이는 미국에 중요하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두 나라 각각이 관계를 정확히 옳은 곳으로 되돌리기 시작하기를 바란다"면서 "이는 북한의 맥락에서 매우 소중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우리가 하는 일에 있어서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앞서 한일 양국이 이견 해소를 위해 신속히 협력하기를 권장한다는 논평을 한차례 냈다가 몇시간 만에 '깊은 우려와 실망감'이라는 표현을 추가해 수위를 높인 논평을 다시 냈다.

미국 정부는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갈등에도 불구하고 지소미아는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피터조 기자 edt@koreapost.co.kr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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