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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해군사관학교, '5G 스마트 캠퍼스' MOU 체결

기사승인 2019.08.22  1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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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KT는 해군사관학교와 함께 '5G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해군비전 '스마트네이비' 실현을 위한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협력한다고 22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 해군비전 '스마트 네이비(해군)' 실현을 위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KT와 해군사관학교는 기업전용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해상훈련 시 안전 관리를 위한 스마트 웨어러블 도입 △해군기지 내 자율주행 차량 도입 △5G 무인수상정 기술 연구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활용한 훈련 △해군사관학교 전용 모바일 학습환경 구축에 협력한다.

   
 

협력사항은 해군사관학교 생도 직접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의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해군사관학교 교수진과 KT 실무진이 상세 구현 방안을 논의해 만들어졌다.

협약식에서 KT와 해군사관학교는 5G 기반의 '스마트캠퍼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5G 기반 해상훈련을 공개했다. 실제 5G 네트워크를 진해 해군사관학교에 구축하고 사관생도 전투수영 시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훈련 모니터링, 5G 무인수상정 원격조종 및 영상 전송, 폐쇄형 모바일 메신저를 시연했다.

해군사관학교 관계자는 “5G 무인수상정 해검을 시작으로 향후 무인수상정 시대를 앞서가는 해군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생도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개발한 전용 모바일 메신저도 시연했다. 이 메신저는 보안을 위해 오직 내부 관계자만 참여할 수 있는 폐쇄형 플랫폼으로, 일반 메신저를 사용할 때 우려되는 군 보안문제를 해소해 해군 사관생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향후에도 KT와 해군사관학교는 생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5G 첨단기술을 적용한 혁신서비스를 발굴하고, 선진 교육 훈련 문화를 구축하는 등 미래 해군을 책임질 해군사관학교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박윤영 부사장은 “KT가 자랑하는 세계 최초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ICT 역량을 활용해 해군사관학교의 스마트 캠퍼스를 실현하겠다”며 “해군이 국방 4차 산업혁명 선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나 기자 edt@koreapost.co.kr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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