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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광복절 자녀와 함께 가볼만한 곳] '그리스 보물전'...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기사승인 2019.08.15  08: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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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손다솜 기자] 광복절을 맞아 자녀와 함께 가 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그리스 보물전을 추천한다. 역사의 유물을 재미있게 통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 인식이 형성된다.

그리스 보물전은  현재 전시가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그리스 문화부가 국가 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소개하는 그리스의 국보급 유물들이 처음으로  한국에 공개됐다"면서 "신들의 나라, 그리스 전역의 24개 박물관에서 최고 가치의 인류역사 유물 350여 점을 모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그리스 문화부와 공동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 그리스 보물전은 현재 전시가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B.C 5000 ~ 3000년 경 고대 유물부터 그리스를 대표하는 각종 유물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부제인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는 찬란했던 그리스 문화를 아우르며 신석기 시대의 유물부터 그리스의 중흥기를 꽃 피웠던 시기까지의 유물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음을 의미한다.

일각에서는 고대 그리스에서 헬레니즘 그리스까지 전부를 다룬 이번 전시는, 서구 문명의 기틀을 다진 그리스 문화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그리스 보물전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전시는 2019년 최고의 교육적 전시로 손꼽히고 있다. 문명의 시작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으로 큰 가치를 지닌 전시라는 생각에 각 학교와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말이ㅏㄷ.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맹인 시인 호메로스와 세상의 끝을 보고 싶어 했던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본 전시를 통해 교육적으로도 인문학적으로도 예술적으로도 의미 있는 전시 관람의 시간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전시 구성을 살펴보면 ▲그리스 문명의 서막, 에게해 문명 ▲ 미케네인들  ▲호메로스의 세계, 신화와 역사  ▲아케익 시대의 귀족 ▲쿠로스와 코레 ▲운동선수들 ▲아테네인들 (민주주의, 연극과 음악, 남성과 여성) ▲필리포스 2세 ▲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새로운 시대의 서막으로 구성됐다.

 


 
 

손다솜 기자 edt@koreapost.co.kr

<저작권자 © 코리아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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