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라네이처, 2019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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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라네이처, 2019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02.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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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수진 기자] 유한킴벌리의친자연 생리대, 라네이처가 세계적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Package Design) 부문을 수상했다.

프랑스어로 ‘자연의 여신’ 이라는 뜻을 담은 ‘라네이처’는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에 친자연주의를 추구하고 있으며, 100% 스칸디나비아 천연 흡수소재와 함께 재활용이 가능한 최소한의 포장기법을 적용한 점이 높게 평가 되었다.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번 어워드는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7명의 심사위원단이 참여하고 50개국으로부터 접수된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 사진=유한킴벌리 라네이처, 2019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유한킴벌리 제공)

라네이처는 증가하는 친자연∙유기농 커버 생리대 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높은 안심감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유한킴벌리 생활혁신연구소에서 지난해 1월에 출시한 제품이다. 천연 소재의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100% 스칸디나비아 천연 흡수소재와 100%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했으며, 포장지에도 콩기름 인쇄를 사용했다.

수상작인 ‘라네이처 디자인’과 관련된 정보는 iF WORLD DESIGN GUIDE  ‘From the pure Mother Nature, La Nature’의 “Design Excellence”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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