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부를 통해 양국의 우호 협력 발전이 잘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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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부를 통해 양국의 우호 협력 발전이 잘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 신진선 기자
  • 승인 2018.11.13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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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리 펜 대사 인천 동북아타워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개관식 에서 연설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신진선 기자]“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과의 긴밀한 협력은 대단히 중요하며, 또한 한국의 투자와 발전 등, 신 기술을 유치를 더 해 우리에게 있어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큰 토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무역대표부를 통해 양국의 우호 협력 발전이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가 대단히 크며, 또한 대한민국의 투자와 발전 등, 신 기술을 유치를 더 해 우리에게 있어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큰 토대가 될 것입니다.”

▲ (좌측 두번째 부터): 유라시아21 김승동 이사장, 한국수입협회 신명진 회장, 주한 우즈베키스탄 비탈리 펜 대사,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김창건 대표, 무흐슨호쟈 페르가나주 부지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구청장

이 말은 지난 지난 9일 인천 송도 동북아무역센터 29층에서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개관식에서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가 한 말이다. (연설문 참조)

이날 개관식에는 비탈리 펜 우즈베키스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김창건 대표, 무흐슨호쟈 페르가나주 부지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구청장,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진출 기업 대표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 주한 우즈베키스탄 비탈리 펜(Vitaly Fen)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양국 국가가 울려퍼지고,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초대 대표로 임명된 김창건 에버그린모터스 그룹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한 우즈베키스탄 비탈리 펜 대사, 페르가나주 무흐슨호쟈 부지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구청장, 한국수입협회 신명진 회장, 유라시아21 김승동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주요 인사들의 축사 후에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전통공연이 펼쳐졌으며 우즈베키스탄 전통음식이 마련되었다. 공연 관람 및 만찬 후에는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개관식을 기념하는 컷팅식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김창건 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주한 우즈베키스탄 비탈리 펜 대사의 축사 전문: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인천시에 위치한 우즈벡 무역대표부 개관식에 참석 해주신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우즈벡 무역대표부 설립에 큰 지원 과 도움을 주신 대한민국 정부와 인천시청, 그리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특히 에버그린 모터스의 대표이자, 우즈벡 무역대표부 초대 대표로 임명되신 김창건 대표께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페르가나주 무흐슨호쟈 부지사(우측)가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김창건 대표에게 선물 전달을 하고 있다.

그 동안 한-우즈벡 관계 발전 증진에 많은 역할로 대단히 큰 공헌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덕분에 이렇게 짧은 시간에 주 한 우즈벡 무역대표부를 훌륭하게 오픈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무역대표부 설립은 샤브캿 미르지요예프 (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대통령님께서 대한민국에 국빈 방문 하실 때 비즈니스 포럼에서 제안 하신 주제의 결과입니다.

▲ 페르가나주 무흐슨호쟈 부지사(우측에서 8번째)와 관계자들이 우즈베키스탄 전통공연팀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는 이 무역대표부를 통해 양국의 우호 협력 발전에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대한민국의 투자와 발전 등, 신 기술을 유치를 더 해 우리에게 있어서는 국가 경제 발전에 큰 토대가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즈베키스탄의 특산품들이 무역대표부를 통하여 자유로운 거래뿐만 아니라, 관광 활성화 와 직접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되리라는 것입니다.

이 기회를 빌어, 대한민국의 기업가 분들께서 무역대표부를 적극 활용하므로 해서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에 경제 발전에 큰 역할과 기여를 하리라는 확신을 합니다.
다시한번 오늘 참석해 주신 내 외빈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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