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건강한 식생활 위한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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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건강한 식생활 위한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 실시
  • 김태문 기자
  • 승인 2018.07.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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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위탁급식 사업장 중 61개소 약 18,000명 고객 대상
▲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 홍보체험부스에 전시돼 있는 211식사법 식단과 홍보물
[코리아포스트 김태문 선임기자]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건강한 식생활을 알리기 위한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을 실시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권혁희)는 7월16일부터 10월25일까지 3개월간 전국 위탁급식 사업장 중 61개소를 선정하여 18,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캠페인'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해온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올해부터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으로 진화 발전시켜 캠페인 활동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은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사인 ‘211식사법’과 두부, 나또 등 식물성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한국광물자원공사를 시작으로 한국공항공사, 대웅제약, 금융감독원, 한솔제지, 정부세종청사 등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위탁급식 사업장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211식사법’은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 '지엘(GL, Glycemic Load) 다이어트'의 실천법이다.
 
‘211식사법’은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균형 있게 섭취하여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를 막는 영양균형 식사법이다. 이 식사법은 혈당부하를 낮추어 인슐린의 과다분비를 막음으로써 비만으로 인한 만성질환 등 대사증후군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식생활 전문가들은 말한다.
 
플무원푸드앤컬처는 캠페인 기간 동안 위탁급식 사업장에 고객들이 ‘211식사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 체험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특히 평소 식사와 비교해 한 끼에 알맞은 식사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실제 조리한 음식을 전시하고 영양사들이 직접 ‘211식사법’과 식물성단백질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DF(Designed Food-Service)사업본부 이동훈 본부장은 “고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최근 2년 간 일반 고객 총 18,286명을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급식서비스뿐 아니라 고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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