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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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
  • 이진욱 기자
  • 승인 2018.05.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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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진욱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 역세권에서 오는 5월 25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를 분양한다.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1554-4번지 외 176필지에 선보이는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35층 9개동 총 886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642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39 ~ 84㎡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분양 타입별 세대수는 39㎡타입 44세대, 59㎡A타입 25세대, 59㎡B 38세대, 59㎡C타입 17세대, 74㎡A타입 5세대, 74㎡B타입 16세대, 84㎡A타입 203세대, 84㎡B타입 206세대, 84㎡C타입 88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300만원 대로 예상되며, 중도금무이자가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0-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차량을 이용할 경우 만덕대로, 남해고속도로, 덕천나들목(IC)를 이용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화명-장전 산성터널(2020년 3월 개통예정), 만덕-센텀 도시고속화터널(2023년 개통예정) 등이 계획되어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도보거리에 화명초, 화신중, 화명고교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인접한 중심상권 지역 내에 부산화명도서관과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어 우수하다. 또한 롯데마트, CGV 등 화명동 내 중심상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베스티안 부산병원, 북구보건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사진=화명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는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시켰으며 주차공간을 지하로 계획하여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단지 중앙부에 수변공간과 연계하여 주민공동시설인 Uz센터를 집중 배치하여 접근성을 높혔으며, 단지 단차를 이용한 메인 보행통로를 계획하여 입주민의 동선을 최소화 시켰다.

조경 설계에서도 금정산과 낙동강의 주변환경을 단지 내로 유입시켜 차별화된 프리미엄 친환경 주거단지로 만들겠다는 컨셉으로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힐링 포리스트, 배산임수 지형을 형상화한 아쿠아가든, 단지 중심 보행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테마 쉼터 조성, 주출입구 근처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새싹정류장, 경로당 근처에 시니어 세대를 위한 휴식, 커뮤니티 공간인 로맨스 가든 등을 배치하고 있다.

화명 센트럴 푸르지오에는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푸르지오의 다양한 설비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설치와 무인택배 시스템,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거리 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여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 등이 설치되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과 대기전력차단장치, 조명/가스/방범 설정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일괄제어스위치, 조도를 조절하는 거실 LED 디밍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린 프리미엄 설비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고급호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립형 샤워수전과 매립형 욕조수전, 욕실장 일체형 칫솔살균기와 절수기 일체형 싱크 수전 등 대우건설이 개발한 세세한 상품들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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