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김영목 기자] 각자의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해 사업에 활용하는 사회적 단체인 심연파트너스(회장 이정규 - 현대자동차 부장)가 발족되었다.
기업인 방송인 변호사 의사 노무사 아나운서 등 사회 각분야 전문가 들로 구성된 심연파트너스는 현재 20 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단체가 활성화되어 사회곳곳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심연파트너스는 앞으로 직업군이 겹치지 않은 범위내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을 계속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심연파트너스는 이어 백원(여의도 국민일보 12층)에서 2017년 송년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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