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한글판 박영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위메프, 멜론과 손잡고 코나를 알리기 위한 특별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 플레이 위드 코나’ 시승 이벤트를 11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 3차수에 걸쳐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위메프’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원하는 차종과 차수를 선택하면 되고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4천명에게는 멜론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1개월 이용권이 제공되고,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모이는 카카오 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 초청권 60매를 추첨을 통해서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신청자 중에서 매 차수마다 150명을 추첨해 3박 4일간 무상으로 대여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류비 제외,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만 가능)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젊은 이미지를 가진 코나에 걸맞는 젊은 브랜드 위메프, 멜론과 함께 특별한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작지만 강력한 코나의 동력성능과 첨단 편의 사양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박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