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오산남부복지관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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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오산남부복지관 감사패 수상
  • 이해나 기자
  • 승인 2017.11.1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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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참여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 인정 받아

[코리아포스트 한글판 이해나 기자] 교촌치킨은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노력을 인정 받아 오산남부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지역 축제 후원, 연말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에 다각적인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교촌에프앤비㈜가 오산남부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교촌에프앤비㈜ 윤순도 전무(사진 오른쪽),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영묵 관장 (사진 왼쪽)

교촌치킨 관계자는 “지역사회 선도기업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와 상생에 힘쓰고 있다”며,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더 나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촌은 이른바 ‘먹네이션’으로 알려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라는 의미로,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한다. 적립금은 주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활동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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