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 인천 논현 푸르지오, 지역 최초 순위 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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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인천 논현 푸르지오, 지역 최초 순위 내 마감
  • 한민철 기자
  • 승인 2017.05.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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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한글판 한민철 기자] 대우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1블록에서 공급하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가 최고 15.60대 1(2순위 기타지역), 평균 1.8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순위 내에 청약을 마감했다. 특히 5개 타입 중 주력 평면이였던 61㎡A, 71㎡A 등 2개 타입의 경우 예상대로 인기를 끌며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728가구 모집에 1320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1.81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면적별로는 전용 61㎡A타입이 360가구 모집에 495명이 몰려 1순위에 당해지역에서 마감됐고 전용 70㎡A타입도 103가구 모집에 193명이 몰리면서 당해지역 1.50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됐다. 2순위에 마감된 전용 61㎡B타입과 전용 61㎡C타입, 전용 70㎡타입 등은 각각 최고 2.91대 1, 15.60대 1, 5.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윤경민 분양소장은 “인천 논현동 내의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지역 최초로 순위 내에 마감되는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며 “논현동의 마지막 개발지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전세대 희소한 소형평면, 보조주방, 펜트리 등 차별화된 상품으로 구성한 것이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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