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어 선물 구입이 잦아지는 5월이 다가왔다. 더욱이 올해는 5월 황금연휴가 겹쳐 가족들과의 여행까지 계획한다면 5월에 지출하는 비용은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2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1,387명을 대상으로 ‘5월 초 황금연휴 예상지출비용’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올해 5월 각종 기념일 지출비용으로 평균 51만 6,000원을 예상했다. 그 중에서도 어버이날 예상 지출비용이 평균 27만 2,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부의 날 7만8,000원, 스승의 날 5만원으로 집계됐다. 다가오는 황금연휴 휴가 비용에 기념일 선물까지 부담이 된다면 투박한 현금 대신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을 추천한다. 특히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을 맞이해 부모님이나 은사님 등 연배가 높으신 분들에겐 건강을 챙기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까지 낮춘 식음료 선물세트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식품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
부모님 세대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가 적은 요즘, 중년의 건강을 생각한 영양음료인 ‘두유’를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식품의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는 중년의 건강을 위해 영양성분을 강화한 시니어 맞춤 두유로 몸에 좋은 국산 검은콩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백질 효율을 강화하기 위해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을 보강했으며, 뼈 건강에 좋은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강화했다. 여기에 두뇌 건강에 좋은 오메가-3와 몸속 보호막을 형성하는 베타글루칸과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하여 몸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한,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천천히 소화 · 흡수되는 결정과당과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 부모님 세대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가득 담은 ‘베지밀 5060 시니어두유’로 선물 고민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떡보의 하루 ‘떡 케이크’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케이크인데 부모님 또래의 입맛에 딱 맞는 ‘떡 케이크’도 선물로 적합하다.
떡 전문 프랜차이즈 떡보의 하루는 떡케이크와 데코링이 함께 장식된 세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크 데코링은 떡케이크 주변에 꽃, 사진, 메모나 편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넣을 수 있도록 장착된 투명 케이스다. 데코링에 원하는 것을 넣은 뒤 떡케이크에 장식하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어버이날 선물이 완성된다. 특히, 떡보의 하루의 모든 떡은 100% 국내쌀을 사용하고 HACCP 인증 마크를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3만 원 이상 주문 시 온라인 주문 후 원하는 일정에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 오설록 ‘건강차 3입 지함 세트’
미세먼지로 칼칼한 목을 위한 건강차도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선물이다.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의 ‘건강차 3입 지함 세트’는 오설록의 대표 건강차인 국화차, 감잎차, 도라지차 3종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국화차는 국내산 국화로 만들었으며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고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감잎차는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어린 감잎을 사용하여 구수한 풍미로 건강함을 느낄 수 있다. 도라지차는 특히 목에 좋아 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 한국야쿠르트 '한진생 발효홍삼K'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면역 강화 제품인 홍삼도 ‘가정의 달’의 대표적인 선물이다.
한국야쿠르트의 ‘한진생 발효홍삼K’는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하여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받은 발효기술로 만든 홍삼 제품으로 유산균과 효소 2중 발효 과정을 통해 면역 강화 물질인 기능성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대보농축액, 오미자농축액, 벌꿀 등을 첨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드럽게 섭취할 수 있고,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