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말자네 약속다방, 일찍 찾아온 더위에 ‘빙수 4종’ 출시
상태바
[그곳에 가면]말자네 약속다방, 일찍 찾아온 더위에 ‘빙수 4종’ 출시
  • 김영삼 기자
  • 승인 2017.04.25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말자네 약속다방 빙수 이미지.(사진=금탑 에프앤비)

[코리아포스트 김영삼 기자]㈜금탑F&B(대표 최성수)의 감성카페 ‘말자네 약속다방’이 컵빙수 형태의 대용량 1인 빙수 4종을 선보였다.

5월, 때 이른 무더위로 인해 말자네 약속다방은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빙수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빙수 신메뉴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는 ‘1인’ 트렌드에 맞춰 한 컵에 담아낸 1인용 빙수로, 테이크아웃이 용이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상큼한 청포도와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청포도빙수와 딸기와 블루베리의 조합으로 상큼함을 배가시킨 베리빙수, 옛날 원조 팥빙수의 맛을 살려 팥과 떡, 얼음의 기본 재료로 맛을 낸 리얼팥빙수, 달콤한 수플레치즈케?으로 구성된 치즈케익빙수 등 4종으로 구성됐다.

24온즈의 대용량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는 3500원에서 4500원대로 구성해 가성비를 극대화 시켰다.

말자네 약속다방 관계자는 “벌써부터 때 이른 무더위 소식이 들려 여름 시즌 메뉴 출시 시기를 앞당겼다”며 “이번 빙수 4종에 이어 제주도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여름 시즌 신메뉴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