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진주햄이 설을 맞아 선물세트 7종을 내놓는다. 지난해 추석선물세트 1만개 매진에 이어 이번에는 1만5천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진주햄 설 선물세트는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햄 선물세트(3종)’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팜 종합 선물세트(2종)’,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간식&참치 선물세트(2종)’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3만 원대부터 15만 원대까지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진주햄의 54년 전통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라인 ‘육공방(肉工房)’ 제품으로 구성된 ‘수제햄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육공방세트 1,2호, 육공방 바베큐세트 등 3종이다. 프리미엄 육공방세트는 자체 개발한 특수 공법(JCT공법 : Juice Control Technology)을 사용해 수제햄 특유의 풍부한 육즙이 장점이다. 바비큐세트는 바비큐 안심, 등심, 족발로 구성됐으며, 머스터드 소스가 들어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국민간식 천하장사와 어포와 육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온가족 간식세트’는 실용적인 가격대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귀성∙귀향길의 심심함을 달래는데 안성맞춤이다. 

황인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