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는 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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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는 미샤
  • 황명환 기자
  • 승인 2016.11.2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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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1월 조사결과, 미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이니스프리, 3위 에뛰드하우스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진행한 결과 미샤가 1위로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11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미샤,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더페이스샵, 아리따움, 토니모리, 스킨푸드,  네이처리퍼블릭,  더샘,  잇츠스킨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만6890  소통지수  106만4349  커뮤니티지수    6만4994  소셜지수  91만9267로 분석됐다. 브랜드평판지수 는 322만5500로 산출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31만9227보다 39.08% 상승했다.
 
2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121만7320 소통지수  107만5833 커뮤니티지수  3만7293 소셜지수 77만2954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0만3400가 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322만9656보다 3.91% 하락했다.
 
3위,  에뛰드하우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63만1410 소통지수 39만1545 커뮤니티지수 1만3741 소셜지수 131만7879로 분석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5만4575으로 평가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244만4556보다 3.6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월 분석결과, 미샤가 3개월만에 1위로 복귀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량이 하락하다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로 다시 급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는 이벤트와 함께 급등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라고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이어 "미샤 페이스북을 보면  동영상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최근 뷰티 콘텐츠가 동영상 콘텐츠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은데,  메이저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동영상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사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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