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카 홀리카,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라인 시즌 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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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카 홀리카,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라인 시즌 2 출시
  • 박영호 기자
  • 승인 2016.10.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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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트 박영호 기자]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게으르지만 귀여운 달걀 캐릭터, ‘구데타마’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시즌, 구데타마의 게으른 특성이 중심이었던 ‘LAZY&EASY’ 컨셉에 즐거움을 더한 ‘LAZY&JOY’ 컨셉으로 구데타마만의 놀이법을 담은 취향 저격 아이템 14종, 27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구데타마가 즐기는 ‘게으른 계란의 파티’를 테마로 이를 위해 필요한 롱래스팅·리프레쉬 아이템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 패키지에는 각 제품의 특징에 맞는 구데타마만의 유머러스한 멘트와 깜찍한 캐릭터가 담겨져 있어 즐거움과 특별함을 더한다.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라인 시즌 2는 ‘먹고(EAT)’, ‘놀고(PLAY)’, ‘자는(SLEEP)’ 총 3개의 라인으로 구분했다. ‘EAT’ 라인은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구데타마가 푸딩, 케이크로 변신한 앙증맞은 모양의 블러셔, 아이섀도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PLAY’ 라인에는 ‘게으르게 놀기’위한 본격적인 변신을 돕는 것은 물론 철벽 지속력을 자랑하는 쿠션 비비, 틴트, 립 오일, 네일 키트가 포함되었으며, ‘SLEEP’ 라인에는 ‘파자마 파티’를 주제로 밤새 놀더라도 하루 종일 푹 잔듯한 건강한 피부로 리프레쉬 해주는 캡슐 크림, 무스 폼 등이 있다.

‘레이지&조이 젤리도우 블러셔(6g/8,900원)’는 보습 성분이 풍부한 젤리 반죽 텍스처가 가루 날림 없이 뺨에 촉촉하게 녹아 들고 피부에 닿는 순간 매끈하게 도포되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블러셔, 뛰어난 피부 밀착력으로 두 뺨에 물든 비비드한 컬러감을 오랜 시간 지속시켜준다. 시즌 1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코랄과 핑크 컬러에 F/W 시즌에 어울리는 오렌지, 레드 컬러를 추가,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분위기 연출을 돕는다.

‘레이지&조이 포토 레디 쿠션 비비 SPF50+PA+++(15g/18,000원)’는 매끈하게 피부결을 정돈하는 메이크업 베이스에 미네랄 워터, 아르간 오일 등의 보습 성분이 더해져 자연스럽게 빛나는 광채 피부로 표현해준다. 미백, 주름개선과 자외선 차단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 바탕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멀티 아이템이다.

▲ 사진=홀리카 홀리카가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라인 시즌 2를 출시했다.(엔프라니 제공)

특히 이번 ‘LAZY&JOY’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앙증 맞은 구데타마가 그려진 3가지 버전의 한정판 쿠션 케이스와 2가지 색상의 리필 제품을 별도로 구성해 원하는 패키지와 컬러를 직접 선택, 소비자에게 ‘나만의 맞춤형 포토 레디 쿠션 비비’를 완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이지&조이 세라마이드 캡슐 크림(50ml/13,900원)’은 건조한 피부에 단계별로 수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친화력이 높은 ‘파워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이루어진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으면서 보습감을 부여한다.

또 지리산 자연 방사 유정란 성분이 수분 에너지를 부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것.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마일드한 처방으로 전 연령이 사용 가능하다.

홀리카 홀리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구데타마’는 귀여운 달걀 모양과 2030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친근한 매력을 지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명 캐릭터다. 5월 ‘LAZY&EASY’ 컨셉과 ‘게을러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의욕 없고 게으른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피부 관리할 수 있는 10여 가지 제품들로 첫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다양한 기초와 메이크업 제품 14종으로 구성된 ‘홀리카 홀리카 구데타마 콜라보레이션 ’시즌 2 LAZY&JOY 제품은 전국의 홀리카 홀리카 매장과 홀리카 홀리카 온라인 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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