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사절단, 2016 영주풍기인삼축제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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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사절단, 2016 영주풍기인삼축제 참관
  • 최윤석기자
  • 승인 2016.10.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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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수확, 인삼시식회등 체험
▲ 장욱현 영주시장이 15일 '2016 영주풍기인삼축제' 참관 주한 외교사절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고 있다.

[코리아포스트 최윤석기자] 아르슬란 하킨옥찰  주한 터키대사등 7 국 주한 대사와 그가족 등 주한 외교사절단은 15일 경북 풍기읍에서 개최된‘ 2016 영주풍기인삼축제’에  참관했다. 

15일부터 23일까지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열리는 ‘2016영주풍기인삼축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풍기인삼 제공과 함께 건강 체험, 인삼 수확체험, 인삼시식회 등이 진행된다.   

풍기인삼은  북위 36.5도에 위치한 인삼의 재배적지로 평균 7시간이 넘는 일조량과(전국평균 6.3시간) 11.9도의 높은 일교차(전국 10.2도)로 조직이 치밀하고 저장성 또한 우수해 가공에도 적합한 최고의 상품이 생산된다.  해마다 10월이면 이곳에는 풍기인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으로 명성이 높다.

▲ 인삼체험현장에서 장욱현영주시장이 풍기인삼특징에대해 설명하고있다.

이날 주한외교사절은  인삼캐기 체험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선비문화의 보고인 선비촌 등을 방문했다.

이번‘2016영주풍기인삼축제’에 참관한 주한 외교사절단구성은 아르슬란 하킨옥찰  터키대사 내외. 아스카르배쉬모프  키르기즈스탄 내외,  아델아디일레  요르단 대사내외와 가족,  세이두 오메이자 모모 나이지리아 대리대사. 트란안부 베트남 부대사, 가브리엘 다실바 기마랑이스 앙골라 참사관, 클라마도프 다프루쇼 타지키스탄 일등 서기관등이다

▲ 15일 저녁 ‘2016영주풍기인삼축제’ 개회식이 남원천변에서 열리고 있다.

‘2016영주풍기인삼축제’에는 한편 독일ARD TV를 비롯한 , 일본Shogakga  Weekly Japan ,영국  ITN TV, 중국의  법제일보, 중국신문사, CRJ CIBN 등의 외신기자들도 참석해 열띤 취재열기를 보였다.

▲ 15일 저녁 풍기읍 남원천변에서열린 2016 영주풍기인삼축제 개회식에 주한 외교 사절단과 각국의 외신기자들이 참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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