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포스트 황인찬 기자] 바삭바삭하고 매콤달콤한 후라이드 치킨의 대명사 닭강정을 이제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집에서 5분만에 조리가 가능한 ‘후다닭 강정’ 2종을 29일 GS수퍼마켓에서 출시한다.
닭고기 인기 부위를 활용해 만든 하림 ‘후다닭 다리살 강정’과 ‘후다닭 가슴살 강정’은 튀김 반죽에 버무려져 있어 5분만에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하림이 선별한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하림만의 레시피로 바삭한 튀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콤달콤한 닭강정 소스와 달콤짭잘한 간장 소스가 따로 동봉되어 있어 개인의 입맛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본 신제품 2종은 후라이팬에 식용유 500ml를 담은 후 약 180도로 가열한 후 제품(1팩)을 넣어 5분간 튀기면 된다. 조리하기 전, 닭 반죽을 골고루 주물러 양념이 더욱 잘 섞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번 신제품을 함께 기획한 GS리테일 축산팀 김경래MD는 “불확실한 닭 원산지나 재활용되는 기름 등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산 하림 닭을 활용해 집에서 깨끗한 기름으로 직접 튀겨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간편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가격은 6천원대로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GS수퍼마켓 전 지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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