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추석 귀성차량 200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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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추석 귀성차량 200대 쏜다
  • 이미영 기자
  • 승인 2016.08.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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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 시행

[코리아포스트 이미영 기자] 현대·기아차[000270]는 추석 연휴에 귀성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한가위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005380]는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내달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간 2017년형 쏘나타 차량 100대를 무상(유류비 제외)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응모는 9월 4일까지이며, 당첨자는 같은 달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기아차도 총 100명에게 내달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간 시승 차량을 지원한다.

제공되는 차량은 ▲ K5(60대) ▲ 니로(10대) ▲ 스포티지(10대) ▲ 쏘렌토(10대) ▲ 카니발(10대) 등 총 100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에 희망 차종과 사연을 적어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9월 6일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장애인이 편안하게 귀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도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기아차가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비, 소정의 여행경비가 제공된다.

초록여행 이벤트는 9월 2일까지 홈페이지 (http://www.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여부는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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